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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10 오빠 같은 연하야, 네가 좋아..
  2. 2008.09.10 오빠 같은 연하야, 네가 좋아..

오빠 같은 연하야,  네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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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을 만들기에 참으로 애매모호한 나이가 있다. 결혼적령기를 애매하게 넘겨버리고 나면 ‘오빠’라 부르기에도 쑥스러운 연상의 남자들은 대다수 중년에 들어선 애 아빠 정도. 동갑 또래들은 풋풋한 영계에 눈 돌리느라 아예 여자취급도 안 해준다. 이럴 때 홀로 남은 여자는 언감생심(?) 연하남에게 눈을 돌리게 된다.

그러나 연하남에 대한 막연한 동경은 일반 사람들과의 생각과는 틀리다. 모성애를 자극한다거나 애완동물 같은 귀여운 연하남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몇몇 취향의 차이겠지만 나이만 어릴 뿐, 외모로나 행동으로나 오빠 같은 애늙은이 연하에게 마음을 빼앗긴다는데…

아무리 나이가 자신보다 어리다 해도 남자다운 모습에 끌리기 마련. 듬직하고 남자답다면 나이차이는 커도 상관없다. 철없는 연상보다는 차라리 철든 연하가 더 끌린다는 솔로녀들 오빠 같은 연하, 어떤 점이 좋은 걸까?


나이는 숫자일 뿐, 줏대가 필요하다

언제 커서 언제 돈벌고 언제 정신차려서 인간답게 사냐고? 연하를 보면서 혀를 끌끌 차는 오지랖 넓은 누나들은 모르는 사실. 남자에게 나이는 숫자다. 군대를 다녀와야만 철이 드는 것도 아니오, 직장생활을 제대로 해야만 사람 구실하는 건 아니다. 어려도 인생에 대한 가치관이 뚜렷하고 줏대 있게 자신의 미래를 꾸릴 줄 아는 남자라면 나이는 정말 숫자일 뿐이다. 일찌감치 철들어 자신이 목표하는 바를 향해 매진하는 남자. 나이 들어도 정신 못 차리고 철없이 사는 ‘어른아이’들이 많다. 이럴 땐 어려도 자기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을 책임질 줄 아는 줏대가 선 ‘애어른’이 훨씬 낫다는 사실.


나만의 방패, 나만의 후원자

어떤 조건도 필요 없다. 그저 나만 좋아하고, 나만 바라봐주면 그뿐. 사랑을 제대로 할 줄 아는 능력은 나이로 인한 학습과는 무관하다. 어려도 한 여자를 책임질 줄 알고, 그 여자를 위해 든든한 인생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남자. “누난 강해 보여서 좋아요.”가 아니라 “누난 내가 지켜주고 싶어요.”라고 말한다면 그야말로 감동의 물결이다.


누나를 여자로 봐주는 기특함

누나가 돈이 많아서도, 경험이 많아서도, 기댈 수 있어서도 아니다. 단지 호기심으로 접근하는 것도 아니다. 오빠 같은 연하남들의 특징은 누나를 오로지 ‘여자’로만 인식해 준다는 것이다.

누나가 나이만 많을 뿐이지 또래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철없고, 여리고, 약하고, 순진하다는 사실을 캐치할 줄 아는 남자. 칭얼대기 보다는 한없이 이해해줄 것만 같은 포용력으로 대하는 남자. 그래서 누나는, 이 오빠 같은 연하가 좋은 것이다.


닳고 닳은 연상보다 순수한 우직함

연애하고 싶은 여자, 결혼하고 싶은 여자 구별해 가며 영계는 이래서 좋고 노계는 이래서 부담스럽고 등등 온갖 조건을 열거하는 남자들. 나이가 들수록 어쩔 수 없이 사랑을 가슴보단 머리로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세월에 밀려 때가 묻은 연상남들.

이럴 때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한 우직한 연하는 별종처럼 보인다. 그래서 더 끌리고 그의 모든 것이 가슴 속에 와 닿게 된다. 순수함은 어린 것과는 무관하다. 순수한 남자는 나이가 적든 많든 여자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이승기가 누나를 목놓아 불렀던 것처럼, 여자는 연하남의 고백에 설레기 마련. ‘너라고 부를게’라는 연하남의 당돌한 선언은 나이 따위는 온데간데없이 그를 오로지 남자로만 바라보게 하는 계기를 만든다.


사실, 연상이든 연하든 상관이 없다. 외로운 여자가 원하는 것은 ‘듬직한 내 편’, ‘남자다운 남자’, ‘흔들림 없는 사랑’일 뿐이다. 그래서 늙수그레한 연상남들의 끈적끈적한 구애에 지치고, 또래들의 영계타령에 낙오자가 된 그녀들은 오늘도 애타게 염원한다.

“오빠 같은 연하야, 누난 네가 너무 좋아~” 물론 ‘너’라고 불러도 좋다. 어차피 사랑할 땐 연상이든 연하든 ‘내 남자’이기 때문에....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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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같은 연하야,  네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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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을 만들기에 참으로 애매모호한 나이가 있다. 결혼적령기를 애매하게 넘겨버리고 나면 ‘오빠’라 부르기에도 쑥스러운 연상의 남자들은 대다수 중년에 들어선 애 아빠 정도. 동갑 또래들은 풋풋한 영계에 눈 돌리느라 아예 여자취급도 안 해준다. 이럴 때 홀로 남은 여자는 언감생심(?) 연하남에게 눈을 돌리게 된다.

그러나 연하남에 대한 막연한 동경은 일반 사람들과의 생각과는 틀리다. 모성애를 자극한다거나 애완동물 같은 귀여운 연하남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몇몇 취향의 차이겠지만 나이만 어릴 뿐, 외모로나 행동으로나 오빠 같은 애늙은이 연하에게 마음을 빼앗긴다는데…

아무리 나이가 자신보다 어리다 해도 남자다운 모습에 끌리기 마련. 듬직하고 남자답다면 나이차이는 커도 상관없다. 철없는 연상보다는 차라리 철든 연하가 더 끌린다는 솔로녀들 오빠 같은 연하, 어떤 점이 좋은 걸까?


나이는 숫자일 뿐, 줏대가 필요하다

언제 커서 언제 돈벌고 언제 정신차려서 인간답게 사냐고? 연하를 보면서 혀를 끌끌 차는 오지랖 넓은 누나들은 모르는 사실. 남자에게 나이는 숫자다. 군대를 다녀와야만 철이 드는 것도 아니오, 직장생활을 제대로 해야만 사람 구실하는 건 아니다. 어려도 인생에 대한 가치관이 뚜렷하고 줏대 있게 자신의 미래를 꾸릴 줄 아는 남자라면 나이는 정말 숫자일 뿐이다. 일찌감치 철들어 자신이 목표하는 바를 향해 매진하는 남자. 나이 들어도 정신 못 차리고 철없이 사는 ‘어른아이’들이 많다. 이럴 땐 어려도 자기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을 책임질 줄 아는 줏대가 선 ‘애어른’이 훨씬 낫다는 사실.


나만의 방패, 나만의 후원자

어떤 조건도 필요 없다. 그저 나만 좋아하고, 나만 바라봐주면 그뿐. 사랑을 제대로 할 줄 아는 능력은 나이로 인한 학습과는 무관하다. 어려도 한 여자를 책임질 줄 알고, 그 여자를 위해 든든한 인생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남자. “누난 강해 보여서 좋아요.”가 아니라 “누난 내가 지켜주고 싶어요.”라고 말한다면 그야말로 감동의 물결이다.


누나를 여자로 봐주는 기특함

누나가 돈이 많아서도, 경험이 많아서도, 기댈 수 있어서도 아니다. 단지 호기심으로 접근하는 것도 아니다. 오빠 같은 연하남들의 특징은 누나를 오로지 ‘여자’로만 인식해 준다는 것이다.

누나가 나이만 많을 뿐이지 또래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철없고, 여리고, 약하고, 순진하다는 사실을 캐치할 줄 아는 남자. 칭얼대기 보다는 한없이 이해해줄 것만 같은 포용력으로 대하는 남자. 그래서 누나는, 이 오빠 같은 연하가 좋은 것이다.


닳고 닳은 연상보다 순수한 우직함

연애하고 싶은 여자, 결혼하고 싶은 여자 구별해 가며 영계는 이래서 좋고 노계는 이래서 부담스럽고 등등 온갖 조건을 열거하는 남자들. 나이가 들수록 어쩔 수 없이 사랑을 가슴보단 머리로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세월에 밀려 때가 묻은 연상남들.

이럴 때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한 우직한 연하는 별종처럼 보인다. 그래서 더 끌리고 그의 모든 것이 가슴 속에 와 닿게 된다. 순수함은 어린 것과는 무관하다. 순수한 남자는 나이가 적든 많든 여자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이승기가 누나를 목놓아 불렀던 것처럼, 여자는 연하남의 고백에 설레기 마련. ‘너라고 부를게’라는 연하남의 당돌한 선언은 나이 따위는 온데간데없이 그를 오로지 남자로만 바라보게 하는 계기를 만든다.


사실, 연상이든 연하든 상관이 없다. 외로운 여자가 원하는 것은 ‘듬직한 내 편’, ‘남자다운 남자’, ‘흔들림 없는 사랑’일 뿐이다. 그래서 늙수그레한 연상남들의 끈적끈적한 구애에 지치고, 또래들의 영계타령에 낙오자가 된 그녀들은 오늘도 애타게 염원한다.

“오빠 같은 연하야, 누난 네가 너무 좋아~” 물론 ‘너’라고 불러도 좋다. 어차피 사랑할 땐 연상이든 연하든 ‘내 남자’이기 때문에....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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