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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모두가 깜짝 놀랐다.

SK 김성근 감독의 입에서 7일 잠실 LG전 선발은 전병두라는 말에 심지어 LG 김재박 감독도 되물어야 했다.

전병두는 지난 4일 KIA와의 2 대 3 트레이드를 통해 SK 유니폼을 입었다.

좌완 투수로 150km에 육박하는 구속을 자랑하는 전병두는 그 잠재력에서 매년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잘 던지는 날과 못 던지는 날의 기복이 너무 심해 잠재력만 있는 6년차 투수로 남아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에 SK 김성근 감독이 얼마나 다듬어서 내놓을지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그 시일은 어느 정도 걸릴 것이라는 예상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전병두는 KIA 유니폼을 입고 올 시즌 4경기에 선발로 나왔다. 1승 3패, 8.25의 평균자책점에서도 말해주듯 신통치 못했다. 4경기 중 3경기는 3회도 넘기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2일 광주 두산전에서는 6이닝 동안 볼넷 1개만 내준 채 안타를 1개도 맞지 않는 노히트노런 피칭을 보였다.

널뛰기 피칭을 하고 있는 전병두가 첫 등판 때의 모습을 다시 보일지 궁금하다.

LG 역시 올 시즌 첫 출장하는 장진용으로 맞불을 놓는다.

최원호 대신 임시 선발에 나서는 장진용은 지난 2004년 입단해 대부분을 2군에서 보냈다. 통산 23경기에서 4차례 선발로 나섰고 2승 1패, 6.8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letmeout@osen.co.kr

< 사진 > 전병두.

어디에 있든 당신은 호랑이임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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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조범현의 가치순위, 현재인가 미래인가

    Tracked from new_kies:ID 2008/05/07 10:04 delete

    [일간스포츠 정회훈] 트레이드는 다분히 현실적이다. 팀 전력의 극대화를 위해 해당 구단간 서로 입맛에 맞는 선수들을 주고 받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최근 이뤄진 SK와 KIA의 2대3 트레이드는 다소 의문을 낳는다. KIA는 지난 4일밤 좌완 전병두와 내야수 김연훈을 내주고 SK로부터 이성우(포수)·김형철(내야수)·채종범(외야수)를 받았다. 여기에 김성근 SK 감독은 “KIA를 도와준 트레이드”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범현 KIA 감독은 김 감독..

  2. Subject 전병두 트레이드 대충 보기..

    Tracked from 태곰이의 동굴 2008/05/07 15:19 delete

    세가지 뻔한 거짓말이 있다. 결혼하기 싫다는 노처녀.. 빨리 죽어야지 하는 어르신.. 그리고 밑지고 판다는 상인.. 장사의 최우선적인 기본은 바로 손해보지 않고 최대한의 이익을 남기는 것이기 때문에 밑지고 파는 상인은 세상에 없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사고 파는 과정에서의 기본적인 원칙은 정상적인 경제활동 모두를 지배하는 원칙이라 할 수 있고.. 이것이 무너지는 것은 바로 투기이고 도박이라 할 것이다. (가장 기본적으로 기대수익이 500원 밖에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