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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은 도시만들기'사업, 광주시 전국선두

건교부 공모, '도심속 天·地·人문화소통길' 선정

4개 사업 국비 20여억원 지원, 질적 도시계획 기대



 
   

광주시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범사업 4개가 지난해(4개 선정)에 이어 또다시 국가공모에 선정, 16개 시·도 중 최다 선정을 기록했다.

건설교통부가 공모한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범도시로 북구의 '도심속 天·地·人 문화 소통 길'을 주제로 한 사업이 전국 47개 도시가 응모한 가운데 8: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되었으며, 계획사업비지원 시범도시로 동구 '21세기 뉴타운 생태적가로환경 조성'사업이 선정되었다.

또 시범마을로는 남구 송암동의 '굴뚝 연기속에 피어나는 초록 감성야생화가 있는 마을', 광산구 첨단동의 '첨단주민이 하나되는 가족, 이웃, 마을'이 선정되었다.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는 전국적으로 시범도시 6개, 계획사업비지원 시범도시 6개, 시범마을 20개를 지정한 가운데 이중 광주시는 도시 2개와 마을 2개가 선정된 것이다.

한편, 올해 시범도시에는 13억 원, 계획사업비지원 시범도시에는 3억 원, 시범마을에는 1억5천∼2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시범도시로 선정 된 북구 '도심속 天·地·人문화소통길' 조성사업은 문화동 시화문화 마을에서 중외공원에 이르는 고속도로 주변일대지역의 완충녹지 구간을 天·地·人 공간 개념으로 구분하여 생태, 문화, 보행 벨트를 형성하는 계획으로 장차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기본계획과 연계성이 높은 계획으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시화문화마을 조성기본계획 수립 용역 등 지원에 박차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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